잇몸 누르면 피고름, 냄새, 통증 이유 총정리
사실 잇몸 누르면 피고름 나오고 냄새와 통증 나올 정도면 정말로 치과 빠르게 가셔야 합니다. 가셔서 주변에 있는 치아를 발치를 하고 2~3주 잇몸이 아물 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임플란트를 하셔야 합니다.
잇몸에 염증 혹은 피고름이 나오는 이유는 평소에 설탕과 기름기를 자주 드시면서 양치를 안 하시는 분, 이로 인하여 치석이 잇몸 사이에 많이 쌓여있는 경우 둘 중 한 가지입니다.
치아나 잇몸이나 아프면 신호를 보냅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신호를 보낼 때 치과를 가야 하는데, 진통제를 드시고 버티게 됩니다.
그러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안 아프게 되는데요. 이 원리에 대해서 가르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치과를 왜 빨리 가야 하는지 아실 것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 잇몸이 내려갑니다. -> 내려간 틈에 치석이 쌓입니다. -> 다시 염증이 생깁니다. -> 다시 잇몸이 내려갑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결국 나중에는 잇몸뼈까지 녹아서 임플란트조차도 못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통증이 생기면 치과를 가야 하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통증이 없는 충치를 굳이 치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충치라는 것은 한번 생기면 나중에 발치하고 임플란트 밖에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충치를 잡아 크라운과 레진을 하더라도, 육안으로 안 보이는 미세한 충치가 다시 활동하여 재발하게 됩니다.
피부에 상처가 생기고 그 상처가 저절로 아무는 피부와는 다른 방향이므로 치아는 재생이 안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다듬고 충치생기고 다듬도 충치 생기고를 반복하다가 결국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게 최종 결괏값이지요.
그러하오니 이러한 점 잘 참고하시어 건강한 치아 관리 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