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주사 이명 및 통증 부작용 언제까지?
고막주사가 필요한 경우는 이명이나 난청 등의 통증이 생길 경우에 해당됩니다. 다만 고막주사를 조금만 증상이 생겼다 해서 바로 병원부터 방문해서 습관적으로 맞는 것은 아무래도 지양하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드리며 오늘의 고막주사 관련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고막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으므로 너무 의존해서도 안되고 정말로 전문의 판단하에 심할 경우에만 맞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주로 난청과 이명증 상인 경우에는 초기습관 교정으로 쉽게 해결이 가능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전문의 판단하에 고막주사를 맞으셔야 하는데요.
일단 귀 관련 질환 중에서는 관리하는 부분이 가장 일 순위가 될 정도로 중요하므로 치료하는 과정이나 치료를 안 하는 과정이나 그냥 평상시 숨 쉬듯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관리해 주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평상시에 이명이나 돌발성난청 그리고 귀통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은 외부의 소리를 줄이고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냥 단순히 이어폰에 음악을 켜지 마시고 영상을 켜지 마시고 그냥 착용만 하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끔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상 그냥 다른 주파수의 소리로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는 부분이지, 그냥 이어 플러그와 같은 소음 차단과는 목적 방향이 다릅니다.
이 정도의 기본만 지켜주시면 어느 정도의 이명과 난청 증상은 쉽게 개선이 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하여야 증상 개선을 이룰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막주사 부작용에 대해서 잠시 빼먹었는데, 일단 스테로이드 주사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해당 부분의 염증 혹은 어지러움 증상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사를 맞으실 때는 여러 병원들을 돌아다니시면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고막주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